슬릭라이프 2020.02.07
오늘은 금요일, 회사가는 일주일의 마지막날로 ‘좀만 참자’라는 생각으로 버티는 하루, 일단 일어나자 먹은 나의 아침은.. 나트륨 파뤼밥 120g 국에잇던 두부2개 작은 버섯3개 동그랑땡 70g(2개) 등뼈 찜.....1개... 아침이라 사진따위 찍을 정신 1도 없지만, 열심히 찍어보았다(망했네 역시) 동생은 아침부터 냉동 동그랑땡을 계란에 묻혀 만들고 있었다. 존맛... 전날 저녁에 적게 먹고 운동했던지라 정말 굶주린 상태였고, 가족들이 먹고 남긴 등뼈 먹는데 진짜 고기는 최고다 ₍o̴̶̷᷄﹏o̴̶̷̥᷅₎ 감동 더 감동인것은 우리 코치의 피드백가슴 따뜻해지는 피드백에 인스타에 자랑했다지요? 허허허허 👏🏻👏🏻👏🏻💕 회사 출근 후 대표님 눈치 보다가 몰래 몰래 까먹은 오늘의 도시락!훈제 닭가슴살 110g 고..
2020.02.08